최고위에서 갈등 터진 국민의힘, 이준석-배현진 자제 요청하는 권성동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6.20 10:31  수정 2022.06.20 10:34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설전을 벌이자 권성동 원내대표가 급히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이 대표가 최고위의장 직권으로 비공개 회의에서 현안 논의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자 배 의원은 비공개 회의를 단속하는 게 맞다고 즉각 반박에 나서면서 마찰이 빚어졌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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