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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대책단 단장인 서영교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식, 양기대, 서 의원. (공동취재사진)
"경찰이 노조냐" "정치적 집단이냐"…직협 바라보는 곱지 않은 시선들
'경찰국 신설' 움직임에 경찰, 직협 중심으로 현수막·삭발식 투쟁…이상민 "野주장 편승, 정치행위""상명하복의 조직문화 특성상 경찰 수뇌부 안 움직이면 내부 투쟁동력 약화될 것""직협이 정치적으로 활동하는 순간, 경찰 신뢰 바닥으로 떨어질 것…경찰, 정치권처럼 행동 안 돼""반대하더라도 경찰 답게…총경급 나서 의견 내거나 토론 통해 방안 찾아야"
일선 경찰 다독거리며 '수사 가이드라인' 논란도 야기…광폭행보 이상민 장관
연일 '경찰국 신설' 반발하는 일선 경찰들 찾아가 다독거리기 여념 없어"지난 정권서 수사됐어야 할 것들 가운데 수사 안 된 것들 꽤 있다" 발언 논란전문가 "뭐든 성과 내려는게 코드 인사…사후적으로 탈탈 털어야 한다는 발언이면 부적절""수사 지시, 수사 가이드라인 오해살 수 있어" vs "정치보복 오해 무서워 모든 걸 묻고 가야 하나"
尹정부 첫 경찰청장에 '초고속 승진' 윤희근…경찰 편 들까?
"경찰 권한과 역할 통제와 경찰권의 중립성은 양립해야""경찰국 신설 대한 일선 경찰 입장 충분히 공감하지만 일련의 행동들, 국민께 더 큰 우려"인사청문회 준비 돌입…"경찰청장 인사권 형해화 우려 안해"지난해 12월 경무관에서 치안감 승진…7개월 만에 두 계급 뛰어넘는 초고속 승진
국회에서 '경찰의 독립성·중립성 확보를 위한 공청회' 개최한 민주당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 대책단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대책단이 주최한 '경찰의 독립성·중립성 확보를 위한 공청회’에서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김호철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 김준영 경찰청 기획조정관, 서 교수, 이동욱 부산청 직협 16개관서 대표회장, 조순열 변호사. (공동취재사진)
'자유민주주의' 근간 흔드는 건 국민의힘이다 [기자수첩-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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