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PFS 국내 특허 등록
바이오베터 개발 대표기업 알테오젠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국내 특허 획득 소식에 장 초반에 강세다.
알테오젠은 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49%(300원) 상승한 6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개장 직후 상승세로 출발, 장 초반인 9시7분경에는 전 거래일 대비 1.59%(1000원) 상승한 6만28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상태다.
알테오젠은 12일 특허청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사전충전주사제형(프리필드시린지·PFS)의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아일리아는 안구에 주사하는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지난해 11조원의 매출을 달성한 대형 치료제다. 현재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가 알테오젠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