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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퀴어축제 3년 만에 서울서 개최…인근서 맞불 집회도
성(性)소수자 축제인 제23회 서울퀴어문화축제가 16일 3년 만에 서울광장에서 열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현장엔 모두 1만3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됐다.오전부터 시작된 행사는 오후 2시 환영 무대, 연대 발언에 이어 오후 4시 서울 도심 곳곳을 행진하는 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 입구와 종로, 명동을 거친 뒤 다시 서울광장에 도달한다. 행진이 끝나면 오후 7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서울광장 맞은편인 대한문과 서울시의회 앞에서는 기독교·보수단체들의 퀴어축제 반대 집회가 열렸…
16일 3년 만에 서울광장 퀴어축제…경찰, 대중교통 이용 당부
퀴어축제반대위원회도 세종대로 일대 '맞불집회' 행진
국민 71% "서울광장 퀴어축제 부적절"…80% "가족과 함께 못가는 행사"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굿오피니언리서치'에 의뢰해 조사서울시 서울광장 승인 "부적절했다" 63.4%… 국민 60% 이상 '퀴어축제' 알고는 있어"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한다" 68.5%, "찬성한다"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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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란죄 프레임, 사법리스크로 시간 없는 이재명의 조기 대선 추진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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