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산업(휴테크)은 K리그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6월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상’을 시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은 스포츠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선수와 팬들에게 휴식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고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자 지난 5월 신설됐다. 매월 K리그 1경기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거나 이색적인 골 세리머니를 통해 팬들을 열광하게 한 선수 중 두 명의 후보를 선정해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퍼포먼스 캐릭터와 이미지가 맞는 휴테크의 기술력이 집약된 플래그십 안마의자 카이(KAI) 제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카이 시리즈 중 최근 출시한 카이GTS9아트모션은 지난 1월 개최된 ‘CES 2022’에서 스마트 홈 부분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성과 디자인,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제주유나이티드 최영준이 과반수의 표를 얻어 함께 후보로 오른 인천유나이티드 김동헌을 제치고 6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영준은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며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는 8월2일 열리는 제주의 26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상식 및 기념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상 없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휴테크만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맞춤 마사지를 구현하는 카이ELS7아트모션 안마의자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카이ELS7아트모션은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 HBLS(HUTECH Body Leveling System)와 에어3D아트모션, 음파진동 마사지가 결합돼 탄생한 '휴테크 마사지 메커니즘2.0'을 탑재해 마사지 전문가의 손길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신정우 휴테크 마케팅팀 팀장은 “휴테크는 편안한 휴식을 통한 경기력 향상 및 피로회복을 위해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상 수상자들에게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리그와 긴밀한 스폰서십을 유지하며 마케팅 시너지를 창출하고 많은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휴식의 중요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