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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휴일인 '군민의 날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입력 2022.10.05 13:55 수정 2022.10.05 13:55        김태호 기자 (thkim@dailian.co.kr)

남이섬, 아침고요 수목원, 쁘띠프랑스 등 5곳



가평군 주요 관광지ⓒ 가평군 제공


경기 가평군이 군민의 날(10월 8일) 가족들과 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주민 대상으로 무료입장 행사를 진행한다.


가평군은 올해 55회를 맞는 가평군민의 날에 맞춰 가평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주요 관광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관광지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입장 행사에 참여하는 관광지는 남이섬(성인기준 1인 1만6000), 쁘띠프랑스(1만2000), 아침고요수목원(1만1000), 아침고요가족동물원(1만2000),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8000) 등 5개곳이다.


군은 군민의 날 오는 8일 하루 가평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 누구나 신분증만 제시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가평군 관계자는 “올해 군민의 날은 공휴일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이 가능해진 만큼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고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호 기자 (t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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