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도움이 필요없다며 한국과 일본의 도움도 거절한다고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는 이란에서 상당히 성공적인 군사 작전을 벌이고 있다”며 “더이상 나토 회원국들의 지원이 필요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는다. 일본, 호주,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들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해야 한다며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국가와 나토 회원국들이 이곳에 군함을 파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프랑스와 캐나다와 이탈리아 등 몇몇 나토 회원국은 이날 군함 파견을 거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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