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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N, 멕시코서 통했다…발매 동시에 앨범 차트 상위권 진입


입력 2022.10.29 09:31 수정 2022.10.29 09:3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아마존'으로 컴백

보이그룹 TFN이 멕시코 내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26일 발매된 TFN의 미니앨범 '비포 선라이즈 파트4'(BEFORE SUNRISE Part. 4)가 멕시코 아이튠즈 앨범 차트 23위에 올랐다.


TFN은 앨범 발매와 동시에 멕시코 앨범 차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러한 기록은 남미 내 TFN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TFN은 대디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등 남미 톱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해 남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TFN은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비포 선라이즈 파트4'는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와 TFN의 새 출발을 동시에 보여주는 앨범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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