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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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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이 대표는 연일 이어지는 북한의 미사일 포격 도발과 관련해 "아무리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대규모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이때 이런 대규모 도발로 혼란을 초래하는 것이 과연 누구에게 도움 되겠는가? 가히 반인륜적이라고 할 만한 무도한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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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北 연속 도발하자 맹비난…침묵하던 이재명도 "벼랑 떨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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