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발언 듣는 이재명 대표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11.07 11:54  수정 2022.11.07 11:56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을 방문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벌언을 듣고 있다.
#이재명
#싱하이밍주한중국대사
#민주당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자리 안내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대통령 대국민 사과 필요, 결국은 이제 특검 논의할 때 됐다"

이재명 "대통령 대국민 사과 필요, 결국은 이제 특검 논의할 때 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얼굴을 만지고 있다. 이 대표는 "이제 희생자에 대한 진정한 애도와 추모의 시간이 지나고 책임의 시간이 돌아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참사의 최종 책임자이자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진지하고 엄숙하게 국민 여러분과 희생자분께 진지하고 엄숙한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밝히며 "당장 시급한 것은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국정조사에 임하는 것”이라면서도 “국정조사 역시 강제조사 권한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이제 특검을 논의할 때가 됐다는 말씀을 드린다…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최고위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싱하이밍 "中, 세계패권 위해 다른나라와 싸울 생각 없어"

싱하이밍 "中, 세계패권 위해 다른나라와 싸울 생각 없어"

미중 대립각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싱하이밍 한국주재 중국대사는 '중국이 세계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싱 대사는 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중국에 '십 리마다 풍경이 다르다'는 말이 있다"며 "지역마다 상황이 다르고 발전 불균형이 심해서 아무리 큰 성과라도 14억명으로 나누면 미미해진다. 따라서 현대화를 실행해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중국은 아직 갈 길이 멀어서 세계 패권자가 되려고 다른 나라와 싸울 생각이 전혀 없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대화하는 정진석 비대위원장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박미선이 말한 '완쾌 없는 유방암'…전문가 조언은?
2
한국인에게 바가지 씌우다 딱 걸렸다…현지서 뭇매 맞은 상인
3
나경원 "'전화 뺏기지 말라'던 李대통령…75만 공무원은 폰 털어 숙청?"
4
구청장 백댄서 노릇한 女공무원들…출장 처리 논란까지
5
캄보디아-태국, 휴전 후 첫 총격전…"민간인 1명 사망"
6
주진우 "조상호가 정성호 상사 같아…대통령실, '항소포기' 보고 시점 밝혀야"
7
'일교차 15도' 맑고 포근한 금요일 ...입술 트고 갈라지는 '구순염' 예방법 [오늘 날씨]
8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나치 히틀러' 언급 이낙연…"대장동 항소포기는 모두 법률가들", 삼성 이재용·HS효성 조현상도 오늘 벤츠 회장과 회동 등
9
삼성전자, 사업지원실 내 M&A팀 신설…팀장에 안중현 사장
10
보완된 '홍장원 메모' 증거 채택 두고 尹-특검 법정 공방
실시간 인기뉴스
1
나경원 "'전화 뺏기지 말라'던 李대통령…75만 공무원은 폰 털어 숙청?"
나경원 "'전화 뺏기지 말라'던 李대통령…75만 공무원은 폰 털어 숙청?"
2
부동산시장의 붕괴, 심각한 우려
부동산시장의 붕괴, 심각한 우려
3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4
민주당, 오세훈 향한 난사…'종묘 앞 개발' 두고 연일 공세
민주당, 오세훈 향한 난사…'종묘 앞 개발' 두고 연일 공세
5
'이준석' 일축에도 연대설 솔솔…국민의힘, '개혁신당' 손 잡을 수 있을까 [정국 기상대]
'이준석' 일축에도 연대설 솔솔…국민의힘, '개혁신당' 손 잡을 수 있을까 [정국 기상대]
6
법원, '내란 선동 혐의' 황교안 전 총리 구속영장 기각…"구속 필요성 부족"
법원, '내란 선동 혐의' 황교안 전 총리 구속영장 기각…"구속 필요성 부족"
7
미북대화 가능성은 내년으로…앞으로 남은 넉달이 '골든타임'
미북대화 가능성은 내년으로…앞으로 남은 넉달이 '골든타임'
8
"산나비 외전 하러 가자"…북적이는 네오위즈 부스[지스타 2025-포토]
"산나비 외전 하러 가자"…북적이는 네오위즈 부스[지스타 2025-포토]
9
법원, '내란특검 청구' 박성재 전 법무장관 구속영장 재차 기각
법원, '내란특검 청구' 박성재 전 법무장관 구속영장 재차 기각
10
[속보] 국방부, 중장급 인사 발표…진급자 20명 선발 '역대급 물갈이'
[속보] 국방부, 중장급 인사 발표…진급자 20명 선발 '역대급 물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