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미래교육원, '부동산경매투자분석과정' 개강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2.11.16 17:32  수정 2022.11.16 17:32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와 협업해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과정'(8주 과정)을 개강한다.ⓒ명지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와 협업해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과정'(8주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이며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인 권대중 교수와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강중용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 과정은 12월 1일 오후 7시~9시 매주 목요일 2시간 진행된다. 수업은 실제 경매를 낙찰받을 때 필요한 경험에 필요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수강생들에게는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정회원 인정, 부동산대학원 우선진학 및 장학혜택, 명지대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 회장명의 인증서,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원우회 및 동문회 결성 후원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경매에 관한 핵심적인 노하우를 2시간에 압축한 원데이 특강에 관심이 있다면 오는 19일 오전 10시 '권대중 교수와 함께하는 부동산 시장과 경제 원데이 특강'을 수강하면 된다. 실무자의 시각에서 실제로 부동산 경매를 낙찰받을 때 필요한 경험과 전반적인 한국 경제상황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부동산경매투자분석사 과정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 원데이 특강 신청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부동산 경매 위주의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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