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신한DS, 그룹 클라우드 운영 핵심 ‘통합운영센터’ 개소


입력 2022.12.09 13:56 수정 2022.12.09 13:56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장애 발생 시 신속 대응

왼쪽부터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진옥동 신한은행 은행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조경선 신한DS 대표, 이영창 신한투자증권 대표,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금융그룹

신한DS는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서 그룹사 전체 클라우드를 운영 및 관리하는 ‘신한금융그룹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DS는 백년관 건물 내에 클라우드 운영센터를 개소해 그룹 전체 클라우드의 운영 및 관제를 한 공간에 구성했다 이로써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대응 체계를 확립하게 됐다.


또한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연중무휴 상시 모니터링 ▲센터 내 운영 인력 집중화 통한 분야별 운영 전문 서비스 제공 ▲그룹사 클라우드 통합 운영을 통한 비용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조경선 신한DS 대표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갈 클라우드 운영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신한DS 조경선 대표는 “클라우드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근간이 되는 기술”이라며, “신한DS는 그룹 내 서비스를 넘어 금융·보안 클라우드 시장의 최고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