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노·사간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습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안성 aw웨딩홀에서 2022년 노사한마음다짐대회 행사에서 노사화합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사 한마음 다짐대회는 공단과 공단노동조합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단 이정찬 이사장과 공단노동조합 김상일 위원장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위한 노사화합선언문을 낭독했다. 양측은 상생의 협력적 동반자로서 공단발전과 더 나아가 안성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실천사항과 다짐을 했다.
이후 행사로는 공단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직원 포상, 공단 이사장, 공단 노조위원장의 인사말씀, 안성시장, 안성시의회 의장의 축사, 노사 화합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선포식을 노사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길 바란다”라며, “2023년에는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창의혁신경영 및 ESG 경영실천, 고객감동과 고객가치 창조, 신뢰경영을 위한 문화 및 핵심역량강화, 안전제일 경영을 통한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