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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마친 뒤 운영위원장실을 나오고 있다.
'출마도 안 하는데'…주호영, 與 당대표 여론조사서 존재감
복수 여론조사서 당대표 선호도 상위권'온건한 정통보수 성향' 지지층 보유접전 상황서 캐스팅 보트 쥘 수도몸 낮춘 주호영 "여론조사서 빼 달라"
주호영 "중대선거구제도 장·단점...활발하게 선거구제 토론할 것"
"소선거구제 폐단 많이 지적…지고지순한 제도 없다"
주호영 "문재인 전 대통령 어떻게 '민주주의 후퇴' 입에 담을 수 있나? 제발 자중하시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 후퇴를 걱정한 것에 대해 "저는 정말 문 전 대통령을 만나 뵙고 진솔하게 문 전 대통령이 생각하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문 정부 집권 지난 5년간 대민 민주주의가 어떻게 됐는지 진솔한 토론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민주주의 파수꾼이라 할 방송을 모두 장악한 지난 5년인데 어떻게 민주주의 후퇴를 입에 담을 수 있는지 참으로 인식체계가 궁금하다. 문 전 대통령이…
의원들과 인사하는 주호영 원내대표, 2023년 첫 원내대책회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이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새해 첫 원내대책회의 들어서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원내지도부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원내대책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예비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보기에 '안철수' 누락?…安 강력 반발
'의대 3058명 회귀' 의료계에 굴복한 정부…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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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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