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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주호영 "노웅래 의원 사법 심사 받을 수 있는 시간 만들어야 1월 임시국회 진정성 인정된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1월 임시국회 요구와 관련해 "노웅래 의원이 사법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든 다음 임시국회를 해야 진정성이 인정된다"고 지적하며 "민주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포기를 여러 차례 말했다. 불체포특권은 회기 중 국정에 종사하는 의원을 구속하지 말라는 취지인데 구속을 막기 위해 억지로 회기를 만드는 일은 불체포특권을 남용하는 것이다. 노웅래 의원 ‘방탄’, 사법 리스크가 있는 이재명 …
1월 임시회 신경전…주호영 "방탄 안 돼" vs 박홍근 "국회 일해야"
주호영 "방탄 의사 없다면 잠시 비회기 갖자"박홍근 "당장 임시회 열 이유 차고 넘쳐"
국민의힘 중대선거구제 개편 본격 논의, 주호영 원내대표 정개특위 위원 소집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 정개특위 위원들과의 중대선거구제 개편과 관련한 논의를 위해 국회 원내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주호영 "일할 게 있다는 이유로 막연히 방탄국회 하는 것은 맞지 않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 정개특위 위원들과의 중대선거구제 개편과 관련한 간담회를 위해 국회 원내대표실로 향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1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과 관련해 "임시국회는 정리된 안건이 있으면 열어서 하면 된다.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임시국회가 안 열리더라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일하는 걸 반대하지 않지만, 일할 게 있다는 이유로 막연히 임시국회를 열어서 방탄국회를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했다.
주호영-박홍근, 비공개 원내대표 회동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비공개 회동을 마친 뒤 각각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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