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청년도약계좌 39.4만명 신청…22~23일 출생연도 상관없이 가입


입력 2023.06.21 15:37 수정 2023.06.21 15:37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적금 이미지ⓒ픽사베이

금융위원회는 21일 이날 오후 2시까지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자가 6만5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출시한 청년도약계좌는 첫날 7만7000명에 이어 이틀째인 16일에는 약 8만4000명의 신청자가 몰린 바 있다. 전날에는 7만9000명이 가입을 신청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가입 신청자는 약 39만4000명을 기록 중이다.


청년도약계좌는 오는 22일~23일에는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가입신청을 받고, 다음 달부터는 매월 2주간 가입신청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금융윈느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한 청년이 본인의 사정을 고려해 언제, 얼마나 납입할지를 가입기간 중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만기까지 계좌를 유지해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청년이 가입 기간 중 갑자기 자금이 필요한 일이 생기더라도 만기까지 계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취급 은행에서 적금담보부대출을 운용하며, 취급은행별 적금담보부대출 가산금리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 중이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