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이재명 체포안·한덕수 해임안 국회 본회의 보고…21일 표결 등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3.09.20 18:18  수정 2023.09.20 18: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지난 2월 27일 오후 열린 본회의에서 부결되고 있다.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은 297명이 참여한 가운데 찬성 139명, 반대 138명, 기권 9명, 무효표 11표로 출석 의원 과반을 넘기지 못해 부결됐다. ⓒ데일리안DB


▲이재명 체포안·한덕수 해임안 국회 본회의 보고…21일 표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해임건의안이 20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두 안건에 대한 표결은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정명호 국회 의사국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9월 18일 박광온 의원 등 168인으로부터 국무총리 한덕수 해임건의안이 발의됐다"며 "9월 19일 정부로부터 국회의원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제출됐다"고 보고했다.


이 대표는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대납 의혹과 백현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전날(19일) 해당 의혹을 병합해 이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친 뒤 국회에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보냈다. 국회로 넘어온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위례·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모금 의혹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뤄졌지만, 재적의원 과반을 넘지 못해 최종 부결됐다.


한덕수 총리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무대응, 해병대 고(故) 채 상병 사망 사건 논란, 잼버리 논란, 이태원 참사 등을 문제 삼은 민주당에 의해 지난 18일 국회에 해임건의안이 접수됐다.


▲에코프로 이후 차기 황제주 빈자리는 누가?…삼바·LG화학 ‘주목’


2차전지 열풍의 주인공인 에코프로가 황제주(주당 가격 100만원 이상) 자리에서 내려온 가운데 이를 차지할 다음 후보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다음 황제주 후보로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SDI·LG화학 등을 주목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국내 증시에서 주당 100만원을 넘는 종목도 한 곳도 없다. 주당 가격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에코프로로 직전 거래일 대비 6만300원(7.08%) 상승한 95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는 지난 7월 28일 장 중 153만9000원까지 오르며 주가 고공행진을 기록했으나 최근 조정을 겪으면서 지난 18일 87만원까지 하락했다가 현재는 90만원대에서 등락 중이다.


▲사라지는 6억 이하 아파트…거래비중 역대 최저


올해 서울 6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집계됐다.


20일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2만5305건 가운데 6억원 이하 거래량은 6476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6%로 국토교통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1~8월 기준)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2017년 처음 70%대를 내려온 67.4%를 기록했고, 2018년 61.1%, 2019년 46.6%, 2020년 42.3%, 2021년 28.0%로 하락하다 지난해 38.3%로 소폭 상승한 뒤 올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6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도봉구로 집계됐다. 올해 1~8월 도봉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 800건 가운데 6억원 이하 거래량은 626건으로 전체의 78.3%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강북구 64.4%, 중랑구 61.8%, 노원구 58.7%, 금천구 57.1%, 구로구 44.6%, 은평구 42.3%, 강서구 32.8%, 관악구 31.3%, 성북구 25.1% 등의 비중을 보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