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공예 동호회 성과 발표회·여강나루장터 등 9개 행사로 구성
한국도자재단은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3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공예페스타’는 2020년부터 시작해 매년 가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경기도 대표 공예 문화 축제로 공예 관련 교육, 체험, 이벤트, 전시, 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예 문화 가치를 확산하고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공예마켓&체험부스, 공예 특강, 공예 교육 프로그램, 공예 체험 이벤트, 공예 솜씨자랑 수상작 전시회 및 시연, 경기도 공예품 대전 수상작 전시회, 공예 동호회 성과 발표회, 여강나루장터(지역사회 연계 행사), 센터 개방 행사 등 총 9개의 행사로 구성된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경기공예페스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예 문화를 즐기고 경험해 보면서 공예 문화 가치의 매력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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