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나이스신용평가가 자사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A(Stable, 안정적)’에서 ‘AA(Positive, 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나이스신용평가의 장기신용등급 전망 AA를 회복한 것은 지난 2019년 11월 이후 4년 만이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전날 홈페이지에 공시한 마켓코멘트를 통해 “현대카드는 전략적 중요성 및 매우 우수한 사업기반을 보유한 현대자동차그룹의 중요 금융사”라며 “모회사인 현대차의 등급전망 상향 등을 고려해 전망을 상향했다”고 했다.
등급전망 근거로는 ▲우수한 사업 기반 ▲높은 시장 지위 ▲보수적 위험 관리에 따른 우수한 자산 건전성 ▲그룹의 지원능력 상향 전망 등을 꼽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전 사업영역에 적용된 데이터 사이언스와 AI가 전 사업영역에서 성과를 내며 회원 수, 고객 충성도, 건전성 관리 등 모든 분야의 경쟁력이 높아졌다”며 “이런 경쟁력이 좋은 평가의 밑바탕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지난달 27일 일본의 대표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JCR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전망 ‘긍정적’을 획득한 바 있다. 국내 카드사 중 일본 신평사의 신용등급을 보유 중인 곳은 현대카드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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