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모녀 흉기로 찌른 20대 구속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4.03.26 20:38  수정 2024.03.26 20:39

살인 등 혐의

경찰청. ⓒ데일리안DB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그의 모친을 흉기로 찔러 숨지거나 다치게 한 20대가 26일 구속됐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A 씨를 이날 저녁 구속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수원지법 손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소명된 범죄사실이 중대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전날 오전 9시 40분께 화성시 봉담읍 소재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 씨와 그의 모친인 50대 C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B 씨를 살해하고 C 씨를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거주 중인 오피스텔에 C 씨가 B 씨와 함께 찾아온 이후 말다툼하다가 집에 있던 흉기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여자친구 모녀와 무슨 이유로 다툼했는지 등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