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 사진 올리자…조국이 즉각 공유한 이유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입력 2024.03.30 18:24  수정 2024.03.30 18:25

친야(親野) 성향을 드러내 온 가수 이승환이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승환 페이스북

이승환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 그리고 9"라는 글과 함께 숫자 9로 된 붉은 조형물 앞에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 숫자 9가 적혀 있는 바이크와 헬멧을 찍어 게재했다.


9는 22대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 나선 조국혁신당의 기호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승환의 해당 게시물을 공유했다.


조 대표와 조국혁신당은 최근 9를 알리기 위해 '조국을 9하자' '정9지'(부추의 경상도 사투리), '9웃' 등을 강조하고 있다.


ⓒ이승환 페이스북

이승환은 지난해 말 민주당이 발의한 쌍특검에 대해 대통령실이 거부권 행사 의사를 밝히자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캐치프레이즈였던 '공정과 상식'을 빗대 자신의 SNS에 '#공정과 상식'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비판 의사를 나타낸 바 있다.


2020년 12월엔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하자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라는 글과 함께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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