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천항에 6000여 명 크루즈 관광객 방문…“1분기 기준”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04.23 11:05  수정 2024.04.23 11:07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 입항한 실버문 호 전경 ⓒ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크루즈를 타고 인천항을 방문한 관광객이 약 6000여 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며 지난해 3월까지 275명에 불과하던 크루즈 관광객수는 지난 3월까지 6147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아울러 인천항에 1박 2일 머무르며 수도권과 인천을 관광한 여객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IPA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인천항이 플라이 앤 크루즈(FLY&CRUISE) 모항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있다.


IPA는 올해 상반기 모항 2항차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관광, 선용품, 공항·항만 간 여객 수송 서비스개발 등 고부가가치 산업기반 마련을 통해 동북아의 중심 모항이라는 새로운 물결을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기 IPA 운영 부사장은 “동북아 크루즈 허브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해 타겟 선사 대상 항로유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승객 528명과 승무원 411명 등 939명을 태운 실버문 (Silver moon)가 입항했다. 이 크루즈는 일본 도쿄를 출발해 가고시마를 거쳐 인천에서 1박 2일 동안 차이나타운, 월미도, 흥륜사 등을 관광한 후 24일 제주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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