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라엘에스', 견본주택 오픈 일주일간 2만명 문전성시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4.05.07 09:48  수정 2024.05.07 09:48

울산 남구에서 오랜만에 분양한 1군 건설사 대단지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롯데건설

울산 남구에서 오랜만에 분양한 1군 건설사 대단지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주말 연휴기간 비가 내렸음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았다.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는 지난달 30일 울산 남구 신정동에 공급하는 '라엘에스'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견본주택에는 7일 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비가 내린 날에도 우산을 쓰고 온 방문객들로 견본주택은 북적였다.


견본주택 내부 1층에는 모형도와 상담석이 마련돼 있었고 2층에는 전용면적 59㎡A, 73㎡A, 84㎡B 타입의 유니트가 조성돼 관람할 수 있었다.


상담을 받고 나온 한 방문객은 "아이들 교육 때문에 옥동과 신정동쪽으로 이사를 올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이 지역 대부분 아파트 규모가 작아서 라엘에스 분양만 기다렸다"며 "옥동 학원가도 인접하고 단지 내 독서실도 있어 마음에 쏙 든다"고 말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울산에서 보기 드문 실내수영장과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된다. 영화 및 영상물을 관람할 수 있는 프라이빗 시네마도 들어선다.


또 다른 방문객은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곳은 아마 남구에 없지 않을까 싶고 아내도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청약을 넣을 예정"이라며 "최근 분양한 단지들이 미분양이 났지만 여긴 경쟁률이 어느 정도 나올 것 같아 나와 아내 모두 청약 통장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평면에 대한 반응도 좋았다.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은 "전용 73㎡A 타입이 전용 84㎡ 평면 수준으로 구조가 잘 빠진 것 같고 전용 84㎡B 타입은 방 3개 외에 알파룸이 있어 아이 공부방이나 놀이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 고민"이라고 했다.


이곳 분양관계자는 "연휴 동안 비가 왔지만 많은 분들이 관람하러 와주셨고 상담 받으신 분들 대부분 청약 의사를 보였다"며 "1군 건설사 브랜드 대단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남구 신정동 입지라는 장점과 1.75대 1의 주차대수, 가구창고 제공 등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생각한 소소한 점들에 대해서도 방문객들이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단지는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선보이는 2033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2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3~5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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