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2호기 원자로 자동정지…안정 상태 유지 중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4.05.18 15:07  수정 2024.05.18 18:50

현장 안전성 점검 중

신월성원전 2호기. ⓒ월성원자력본부

경북 경주에 있는 신월성 2호기가 자동정지했다.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18일 연합뉴스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5분 신월성 2호기 원자로가 자동정지했다.


원안위는 원자로에서 냉각재인 물을 순환시켜 원자로 속 열을 증기발생기로 전달하는 설비인 '원자로 냉각재 펌프'가 정지해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고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현재 신월성 2호기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는 "월성원전 지역 사무소에서 사건 발생 직후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상세 사건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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