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2층엔 실내놀이터 유치
"만족스러운 시설되도록 노력"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7일 개관을 앞둔 서울 송파구 장난감 도서관을 방문해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배현진 의원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서울 송파을·재선)이 3년 넘게 공들여온 '장난감 도서관'이 송파구 잠실근린공원에 개관했다.
배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학수고대했던 우리 동네 '장난감 도서관'이 완공됐다. 매일 점점 더 만족스러운 시설이 되도록 꾸준한 관심갖고 단장하며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됐다. 약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170평대에 달하는 육아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시설의 지상 1~2층에는 실내놀이터가, 지하에는 장난감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장난감 도서관은 연회비 1만원에 1년간 무제한 장난감을 대여해주는 시설이다.
아울러 송파구 최초의 서울형 키즈카페가 같은 건물에 유치돼 실내놀이터를 비롯한 안심돌봄서비스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년 동안 해당 사업을 추진해온 배 의원은 장난감 도서관 개관 사흘 전인 지난 27일 직접 현장을 찾아 마지막 점검을 실행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배 의원은 "(장난감도서관 유치 배경에는) 송파구가 서울시에서 아동 인구가 가장 많지만 육아·보육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이라며 "무제한 대여가 가능한 장난감 도서관과 실내놀이터를 통해 젊은 엄마·아빠들의 육아 부담을 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배 의원은 지난 4년간 안전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어린이집 아동보호구역 의무화법 △영유아 로타백신 무료 접종 국가 지원법 △성범죄·마약 전과자 어린이집 근무·영업 방지법 등 굵직한 법안을 발의했다.
또 송파구 관내 아동보호구역 100곳 지정,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폴 설치 등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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