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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방부제 외모 그대로"…안소희, 아침 공복에 '이것' 먹는다


입력 2024.06.19 16:30 수정 2024.06.19 16:30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데뷔 17년차 배우 안소희가 동안 비법으로 아침 공복에 '계란' 섭취를 꼽았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영상 캡처.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동안 비결로 아침에 먹는 '계란'을 꼽았다.


안소희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진행자인 박하선은 "소희 씨 벌써 데뷔 17주년인데, 방부제 미모 비결이 뭐냐"는 청취자 질문을 읽었다.


그러면서 박하선은 "어떻게 하면 소희 씨처럼 될 수 있나. 아니 너무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안소희는 "잘 챙겨 먹는 편이다. 평소에 먹고 싶은 걸 다 먹긴 하지만 아침 공복에 계란을 꼭 챙겨먹으려고 한다"며 "단백질 섭취가 굉장히 중요하다. 포만감도 유지되고"라고 답변했다.


이어 "저는 운동을 좋아한다. 그리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며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게 2개 있다. 필라테스랑 파워 플레이트다"라고 설명했다.

표윤지 기자 (watchdo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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