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블록체인 전문 인재 양성 나선다…“무료 교육생 모집”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4.06.25 10:07  수정 2024.06.25 10:08

2024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 홍보 포스터ⓒ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4차 산업혁명을 블록체인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인천시는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기초교육 140명, 전문교육 40명, 재직자 과정 40명 등 2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각 과정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7일 교육과정 소개와 블록체인, 웹3 분야 전문가의 강의, 이벤트 등 오프닝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상세 내용은 인천시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 블록체인 칼리지’ 사업은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사업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기업과 지역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관 협력형 인력양성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 구축하고 있는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재직자를 위한 전문과정을 신규로 추가 편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등 역량 있는 블록체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기업의 블록체인 기술 사업화 모델 발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 블록체인 기술 인식 제고를 위한 블록체인 기초교육부터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교육까지 내용별, 수준별로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구성해 체계적인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박찬훈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앞으로 블록체인 칼리지를 통한 역량 있는 실무형 인재 발굴 및 디지털 신기술 전문교육 제공 등 지역 블록체인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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