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남부지방 호우특보…전국 대부분 흐리고 밤부터 비 그쳐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4.07.10 09:41  수정 2024.07.10 09:41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

미세먼지 농도는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좋음' 수준

장마가 이어진 8일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10일 수요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졌으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다 밤부터 차차 그치겠다.


충청권과 전라권은 이날 오전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경상권은 낮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북 무주, 대구·경북, 경남 거창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전남·전북·경남·경북에는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10∼40㎜, 서울·인천·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5∼20㎜, 서해5도 5㎜ 내외다. 강원 남부도 10∼50㎜의 비가 내리겠다.


충남 남동 내륙, 충북의 예상 강수량은 20∼60㎜(많은 곳 전북내륙 100mm 이상,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80mm 이상)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최대 12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과 울산, 경남, 울릉도,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제주도는 11일까지 이틀간 20∼80㎜의 비가 내리겠다.


전북 내륙은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광주와 전남의 예상 강수량은 20∼60㎜(많은 곳 전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80㎜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7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도는 동해 1.5∼3.5m, 서해 1.0∼3.5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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