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 발대식…‘21C 다산주니어’ 28일 출국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7.16 11:01  수정 2024.07.16 11:01

4일간 노르웨이 다산과학기지서 연구

지난해 '21C 다산주니어' 활동 모습.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17일 인천 극지연구소에서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21C 다산주니어) 발대식을 개최한다.


북극연구체험단은 청소년들이 극지 과학자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북극과 북극 연구를 직접 체험하는 내용이다. 2005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08명의 청소년을 선발했다.


올해 체험단은 지난해 개최한 제14회 청소년 극지논술공모전 대상 수상자 1명과 극지연구소의 공개 선발 전형 지원자 417명 가운데 최종 3명을 선발해 총 4명으로 구성했다.


오는 28일 출국에 앞서 진행하는 이번 발대식에서는 북극 파견을 위한 출정 행사와 현장에서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북극연구체험단은 노르웨이 스발바르군도 니알슨 기지촌에 위치한 북극다산과학기지에 4일간 머물면서 북극 연구 체험을 한다. 빙하와 동토층 등 북극 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해수 분석 등 현장 연구 임무를 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북극 연구 현장을 직접 보고, 과학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극지 과학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안전하게 활동을 마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자로서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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