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출동해 30분만에 완진…화재원인 조사 중
1일 오전 5시 41분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한 건물의 고시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17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3명, 장비 51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고시원의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및 작동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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