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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복도에 쌓여가는 개인 짐…신고포상제 부활될까 [데일리안이 간다 70]
아파트나 오피스텔 복도 등에 개인 짐 적치는 소방시설법 위반, 과태료 최대 300만원시민들 "집 공간 넉넉지 않아 일부 짐 복도로, 불법인 줄 상상도 못 해…쓰레기 악취 진동"아파트 관리인 "비상계단 문 앞까지 짐 쌓아 두는 집도 즐비…각종 경고에도 아무 소용없어"전문가 "건물 복도는 피난로, 안전불감증 심각…건물 관리인 및 공무원에 단속 권한 부여해야"
'모든 게 한 눈에'…서울 강동구의 어린이보호구역 [데일리안이 간다 69]
정부·지자체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예방 대책 내세우지만 여전히 사고 빈번강동구, 황색·적색 적극 사용해 운전자의 시각적 인식 수단 강화…경각심 고취 전문가 "보호구역 노면에 적·황색 도색하면 안전 운전 유도에 매우 효과적"시민들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더욱 확대해야…운전자 위한 정비도 필요"
초등 의대반, 결국 법으로 규제해야 하나 [데일리안이 간다 68]
의대 입학 정원 확대되면서 과도한 의대 열풍…학원가에 초등 의대반 우후죽순 생겨교육부 단속 나섰지만 단순 계도에 그쳐…공교육정상화법에 처벌 근거 없어교육부 "법적 근거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사안 없는 상황"교육전문가 "계도 수준에선 사교육 바로잡기 역부족…초등의대반방지법 촉구"
"100kg 주워야 6000원"…폭염 속 폐지 줍는 노인들 [데일리안이 간다 67]
폐지수집 노인 전국에 1만 4831명…서울에만 3007명, 이 가운데 절반은 80대 이상"하루 종일 폐지 주워 2만 원 버는데 한 끼에 1만 원…물가 너무 비싸 힘들어"서울시 "공공 일자리 사업 확대 방침…폐지수집 어르신 위한 안전 보험도 계획"전문가 "한국, 노인 돌볼 수 있는 재정적 여력 충분…근본적으로 폐지수집 활동 없애야"
"폭우에 폭염, 겨울 보다 힘들다"…노숙인들의 가혹한 여름 [데일리안이 간다 66]
지난해 전국 노숙인 수 8370명, 서울만 3041명…"잘 씻지도 먹지도 못하다 보니 건강 더 안 좋아져""요즘 같은 때는 쉼터 같은 시설에 빈자리 찾기 어려워…다리 밑 명당 자리에는 이미 다 주인 있어"서울시 "기상특보·주의보 발효되면 무더위 쉼터 등 시설 점검…여름철 노숙인 피해 최소화 노력"전문가 "사생활 존중 받을 주거공간 마련이 최고의 대책…스스로 사회에 돌아갈 장기적 대책 필요"
'의료대란·연금개혁' 공방…野 "장관 사퇴" vs 與 "'여야의정 협의체' 해결" [2024 국감]
야당 "재정 안정 방점 연금개혁안 논란·갈등만 야기"여당 "연금개혁안 내놓은 것 의미…국회 논의해야"김건희 여사 자살예방사업 행사 비용 사용 적절성 지적도
지금 이자율 고점인데…5명 중 1명 예·적금 만기 전 깬다 [2024 국감]
2025년까지 국산 밀 12만t 목표, 달성 실적 40% 그쳐[2024 국감]
[단독] 유시춘 "황제의전"?…EBS 공용 의전차 독식에 매해 수당 6천만원 이상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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