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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우체국 복합개발', 국토부 청년특화주택 공모사업 선정


입력 2024.08.16 10:03 수정 2024.08.16 10:03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노후된 공공청사 활용 1인가구 청년특화주택 공급

국토부 청년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GH의 '우체국 복합개발' 조감도.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토부가 실시하는 청년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의정부 우체국 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사업(262호)과 서안양 우체국 복합 통함공공임대주택사업(200호)이 각각 선정 됐다고 16일 밝혔다.


청년특화주택은 피트니스 센터, 스터디룸, 유튜브 제작실 등 청년층에 특화된 서비스 공간이 주거공간과 적절히 결합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GH의 복합개발 방식은 저층부는 우체국, 고층부는 1인가구 청년특화주택으로 배치하는 등 입지조건이 뛰어난 도심지의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해 청년층의 주거 문제 해결을 시도한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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