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최대호 안양시장, '동북아 평화' 위해 3박 4일간 강행군


입력 2024.08.24 10:22 수정 2024.08.24 19:08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최대호 안양시장 SNS. ⓒ

최대호 안양시장이 '동북아시아 평화와 남북협력 방안'을 주제로 3박 4일간 중국으로 연수를 간다.


최 시장은 24일 자신의 SNS에 중국 연수 일정을 소개했다. 이동 일정만 보면 매일 수 백 킬로미터를 이동해야 하는 강행군이다.


최 시장은 먼저 항일 운동의 역사와 민족학교가 있는 도문·용정을 시작으로 백두산 서파와 고구려의 유적이 많이 있는 집안, 이어 북·중 경제협력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수풍댐.단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남·북 관계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오겠다"고 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