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UPA, 中企 가족 위한 ‘아이와 함께 요리 만들기’


입력 2024.10.19 19:50 수정 2024.10.19 19:50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근로자 20가족 케이크 만들어

울산항만공사가 지역 중소기업 가족을 위해 무료 '키즈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동반 성장 문화 조성과 중소기업 가족을 위한 ‘아이와 함께하는 달콤한 요리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근로자 20가족이 참가해 제빵, 뽑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울산 지역 빵 공방에서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한 행사에는 자녀들이 좋아하는 케이크 만들기를 반영해 참여도를 키웠다.


행사에 참여한 A 씨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늘 느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가 좋아하는 케이크를 함께 만들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