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11일 월요일 낮 최고 20도…강원 영동에는 소나기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4.11.10 12:42  수정 2024.11.10 12:42

일부 지역 서리 내려…농작물 관리 유의해야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인 5일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월요일인 11일은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올라 포근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와 경상권해안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지난주 한반도 상공에 머물던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동해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10도, 최고 12~18도)보다 3~5도가량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강원내륙·산지 5도 내외),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춘천 7도 △강릉 12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7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오전부터 강원 영동중·북부에, 오후부터 강원 영동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다가 밤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10㎜, 경북 북부 동해안 5㎜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남부·세종·충남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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