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마약했다"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4.11.14 17:12  수정 2024.11.14 17:12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된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나정이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14일 SBS는 김나정이 귀국해 받은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나정은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경찰대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김나정에 대한 마약류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앞서 필리핀 마닐라에서 체류하던 김나정은 자신의 SNS에 "마닐라 콘래드 호텔이다.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됐다. 공항도 무서워서 못 가고 택시도 못 타고 있다", "비행기 타면 죽을 거 같다. 공항도 위험하고 마닐라 공항인데 제발 도와달라" 등의 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또 "난 비행기 타면 죽는다. 대한민국 제발 도와달라",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걸 자수한다. 죽어서 갈 거 같아 비행기를 못 타겠다"는 내용의 글도 올렸다 삭제했고, 이에 김나정의 마약 투약 의혹이 일었다.


김나정은 SBS '검은 양 게임', 웨이브 '사상검증구역 : 더 커뮤니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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