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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해병전우회 지원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입력 2024.12.02 17:19 수정 2024.12.02 17:19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용인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해병전우회 활동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창식 부의장이 추진하는 조례안은 해병전우회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민관이 협력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병전우회 용인특례시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조례안의 법적 타당성과 재정적 영향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창식 부의장은 "용인시 해병전우회는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조례안을 통해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 내용을 바탕으로 조례안을 수정·보완한 뒤, 조례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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