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오늘(10일)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2차 공판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4.12.10 10:29  수정 2024.12.10 10:29

유영재 혐의 부인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유영재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이 오늘(10일) 열린다.


이날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유영재에 대해 두 번째 공판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피해자이자 선우은숙의 친언니와 전처 선우은숙 등 2명을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으로 채택했다. 공판은 선우은숙 친언니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달 12일 열린 첫 공판에서 유영재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은 "녹취록 등 일부 자료를 등사하지 못해 관련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 구체적인 공소사실 부인 취지는 다음 재판에서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선우은숙 친언니 A씨는 지난 4월 유영재를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신체를 접촉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검찰도 지난 10월 유영재의 혐의가 인정된다며 불구속 기소했다.


한편 유영재는 선우은숙 측이 제기한 혼인 취소 소송 역시 진행 중이다. 선우은숙은 올해 4월 결혼 1년 6개월 만에 유영재와 이혼 소식을 전하며, 유영재가 사실혼 관계를 숨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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