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강하늘 주연 ‘스트리밍’, 봉준호 ‘미키17’ 제치고 개봉 첫날 1위


입력 2025.03.22 16:15 수정 2025.03.22 16:1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강하늘 주연의 영화 ‘스트리밍’이 개봉일인 21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트리밍’은 전날인 21일 3만152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밟았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배우 강하늘, 하서윤 등이 출연한다.


‘미키17’은 같은 기간 2만8884명(누적관객수 273만517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어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3위, ‘백설공주’가 4위,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가 5위에 안착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