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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산불 사태로 사망 26명·중상 8명·경상 22명"
[오늘 날씨] 단비 같은 비 소식 '경북·경남 5~10㎜'…산불 대피 요령은?
목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제주도와 영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산불 지역에는 밤까지 5~10mm가량 비가 내리겠다"라며 "비의 양이 많진 않지만, 습도가 높아지며 하루에서 이틀 정도 단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20㎜,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부산·울산·경남(서부 내륙 제외) 5∼10㎜, 강원 영동·대구·경북·경남 서부 내륙·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30㎜다.당분간 전…
이재명 무죄에 국민의힘 '망연자실'…"대법원서 정의 바로 잡혀야"
권성동 "법조인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與 잠룡들도 일제히 '사법부·이재명' 공세…"정의 없다"여권 내부 "사법부 문 닫으라"…"허위사실 공표 사문화"일각선 보수층 재집결 기대감↑…"尹 탄핵 소리 높여야"
尹 탄핵심판 선고만 남았다…국민의힘 내 시기 전망 제각각 [정국 기상대]
4월 4일: 문형배·이미선 퇴임 전 신변정리 시간 필요4월 11일: 재판 졸속 처리로 결정문 신속 작성 불가4월 선고 불가: 진보 진영 공격 두려워 끝까지 연기
"천년 고찰 지키지 못했다" 눈물 쏟은 고운사 도륜스님
경북 의성 산불로 천년고찰 고운사와 운람사가 전소된 가운데, 운람사의 본사인 고운사 도륜스님이 끝내 눈물을 보였다.지난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로, 의성군의 '천년 고찰' 고운사가 전소됐고, 운람사도 소실됐다.통일신라시대 신문왕 1년(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운사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이다. 그러나 이번 산불로 국가지정유산으로 지정된 고운사 가운루와 연수전은 모두 소실됐다. '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은 인근 안동청소년문화센터로 옮겨 다행히 보존할 수 있었다.운람사 역시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천년고찰로, 이번 산…
故 김새론 진짜 절친 등장? “고인 억울함+가족 불안 풀어주고파”
故 김새론의 진짜 절친한 친구라는 인물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인터뷰를 했다.25일 가세연 김세의 대표는 김새론을 누구보다 아끼는 절친 중 한 분과 직접 인터뷰를 했다며 ‘음성 변조’없는 녹취록을 공개했다.김새론 집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면서 고인의 모친과도 계속봤다는 A씨는 “가족의 불안, 새론이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다”면서 입을 열었다.지난해 일정만 없으면 김새론의 집에 함께 있었다는 A씨는 “론이가 깨어 있을 때는 어머니가 계시고 잠드는 시간에는 어머니가 (대리운전) 일을 하러 나갔다. 이모님도 왔다갔다 했다. 저희한테 밥…
"노동자·서민·호남, 내가 제일 잘 알아"…김문수, 중도 확장성 우려 일축
권영세 "'남한 최고존엄' 이재명, 국회의장마저 무자비하게 짓밟아"
반도체·부품사 1분기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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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