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태민과 댄서 노제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또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민과 노제로 추정되는 남녀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하거나 팔짱을 끼는 등 보통 연인들이 하는 애정 표현을 스스럼없이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꾸준히 작업을 해온 노제는 2023년 태민의 백업댄서로 활동했다. 이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노제는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음악 ‘헤이마마’에 맞춘 안무를 만들어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중소기업 광고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는 등 갑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었다.
열애설이 또 불거지자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여러 매체를 통해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