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내달 9일까지 ‘우수환경산업체’ 모집…세계 시장 진출 지원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5.07 12:01  수정 2025.05.07 12:01

녹색산업 기술·제품 보유 기업 대상

환경부 전경. ⓒ환경부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수한 사업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환경기업을 찾아내 지원하는 ‘2025년 우수환경산업체’를 8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유망 환경기업 경쟁력 강화와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해 왔다. 현재 총 66개 기업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설립 3년 이상 녹색산업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환경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전검토와 발표평가, 현장 조사, 지정심의 과정을 거쳐 오는 8월 최종 지정한다.


지정 기업에는 환경부 장관 명의의 국·영문 지정서를 발급한다. 지정 유효기간은 5년이다. 기존 지정 기업도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한 경우 재지정 신청을 할 수 있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기업에는 ▲해외 환경박람회 홍보관 운영 및 홍보 ▲다국어 안내서(디렉토리북) 제작 ▲해외 발주처 및 구매자와의 연결을 통한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한 ▲환경기술개발사업 및 환경정책자금 지원 ▲창업·벤처 녹색융합 산업단지(클러스터) 입주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여러 가지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분야 통합 누리집인 ‘에코스퀘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공고문과 신청서, 기타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도 에코스퀘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영태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환경산업의 선도주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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