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7·7시리즈 의전차 운영과 차량 전시
코오롱모터스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리브 골프 코리아’의 공식 후원 행사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리브 골프 코리아는 글로벌 남성 골프 투어인 리브 골프의 첫 번째 한국 공식 대회다. 존 람, 브라이슨 디샘보, 브룩스 켑카 등 해외 유명 골퍼들이 출전하고 차세대 골프 스타 장유빈과 한국계 미국인 골퍼 케빈 나가 출전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수입차 판매 회사 중 유일하게 해당 대회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 코오롱모터스는 이번 행사에서 BMW 'X7'과 세단 '7시리즈'를 의전 차량으로 운행하고, '520i'과 X7을 각각 13번 홀과 갤러리 부스에 전시했다.
코오롱모터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차량의 특성을 감안한 맞춤형 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 오고 있다"며 "제품, 서비스, 마케팅 전반에서 당사만의 경쟁력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모터스는 매년 차별화된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기획해오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BMW GOLF CUP 코오롱 모터스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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