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지난 2~4일 3일간 경북 영주시 영주호 오토캠핑장에서 진행한 ‘2025 내셔널지오그래픽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시즌1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내셔널지오그래픽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 시즌2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총 138가족이 참여했다.
올해는 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해 다양한 가정이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가족 캠핑 행사로 치러졌다.
참여 가족들은 영주호의 푸른 자연 속에서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자이언트 컬러링북 ▲가족운동회 ▲보물찾기▲리사이클링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기며 가족 간의 소통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모집부터 총 약 3000명의 가족이 지원하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초대형 캔버스 위에 멸종 위기 동식물들을 자유롭게 색칠해 보는 ‘자이언트 컬러링북’과 가족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한 ‘가족운동회’는 가족 간의 유대는 물론 자연과 환경 보존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는 호평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캠핑 둘째 날부터 비가 내려 참가 가족들은 특별한 우중 캠핑으로 추억을 쌓는 한편 가족운동회가 펼쳐지는 시간에는 날씨가 개면서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특별 협업 컬렉션 ’판매 수익금 기부에 이어 올해 내셔널지오그래픽 패밀리 캠핑 위크엔드의 행사 수익금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가족분들이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는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네이쳐홀딩스는 가족 단위 고객들과 가족 간의 유대와 친환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체험 프로그램을 열어 특별한 추억을 지속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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