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제·금융 혁신 전략을 모색합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입력 2025.05.13 06:33  수정 2025.05.13 06:33

데일리안 '2025 글로벌 금융비전 포럼' 개최

5월 21일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서 열려

데일리안이 금융과 법제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급변하는 국제 금융환경 속에서 우리 금융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점검하고, 법과 금융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 전략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금리와 물가의 급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대내외 복합위기 속에서 금융당국과 시장은 새로운 경쟁력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본시장 구조 개선과 법·제도의 정비는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데일리안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제 및 금융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학계와 시장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각계 주요 인사들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규제 혁신, 자본시장 활성화, 법제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은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금융위원회 등 정책 당국과 법조계·학계·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주제 발표에는 정우용 한국상장사협의회 부회장과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가 나서 각각 '상법개정안의 문제점'과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법제선진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의 사회로 ▲권용수 건국대 KU글로컬혁신대학 교수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김주영 법무법인 한누리 대표변호사 ▲이상목 소액주주 플랫폼 '액트' 대표가 금융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합니다.


금융과 법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우리 경제의 퀀텀점프를 이끌어낼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데일리안 '2025 글로벌 금융비전 포럼' 일정표.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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