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리즌 BR' 中 론칭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5.05.19 09:28  수정 2025.05.19 09:28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 홈케어 시장 공략

중국 항저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휴젤의 ‘바이리즌 비알’의 론칭 행사 현장 ⓒ휴젤

휴젤은 중국 항저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바이리즌 비알’의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리즌 BR은 휴젤이 지난해 4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다. 휴젤의 독자 개발 및 특허 성분을 함유해 수분 탄력·주름 관리·장벽 개선 등 3중 안티에이징 케어에 특화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항노화협회 및 성형외과 의사 및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 등 현지 업계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휴젤은 바이리즌 BR 라인 중 3단계 표적 주름(팔자 주름·눈가 잔주름·이마 인상주름)을 관리하는 ‘보툴리진 캡쳐 EX 앰플’을 우선 현지 출시한다. 이어 ▲HA 스킨 부스터 ▲히알풀러 턴오버 앰플 ▲리피드풀 리차징 크림 ▲코어 쉐이핑 마스크 등 4개 제품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휴젤 관계자는 “바이리즌 BR은 미주 지역과 동남아 및 동북아 시장으로 확장한 데 이어 중국 진출로 새로운 글로벌 마일스톤을 달성하게 됐다”라며 “고기능성 제품을 선호하는 중국 더마코스메틱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휴젤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고유 성분을 기반으로 한 바이리즌 BR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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