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올해 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대상 확정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5.05.19 14:08  수정 2025.05.19 14:08

135억원 규모 74개 제품

조달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조달청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올해 제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대상을 확정하고 그 결과를 19일에 혁신장터에 공개했다.


이번 시범구매는 약 135억원 규모로 74개 제품과 이들 제품을 사용할 134개 기관을 선정했다.


시범구매는 자동 응대 인공지능(AI) 챗봇 채팅 상담 통합솔루션, 청소년 맞춤형 정서 지원 및 진로․학습 코칭을 제공하는 AI 기반 디지털 학교 상담 플랫폼, 3D 홀로그램 원격조정 등 미래 첨단기술 육성에 역점을 두고 대상 제품과 기관을 확정했다.


조달청은 “AI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한 재활용 자동 무인회수기, 실시간 대기상태를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대기질 측정기 등을 시범 구매해 순환경제 전환을 촉진하고 관측오류 최소화를 위한 강수감지센서 등 범부처 정책 수요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조달청이 혁신제품을 선도적으로 구매해 각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기관이 품질 및 성능을 검증하는 제도다. 지난 3월 1차 107개 제품 225개 기관 선정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하반기 3차 선정을 예정하고 있다.


강희훈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은 “혁신제품 시범 구매는 첨단 전략산업 기술혁신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촉진하는 전략적 공공조달 대표 사례”라며 “신성장·신산업 분야 판로를 확대하고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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