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3쿠션 월드컵에 나선 김행직이 신중하게 샷을 준비하고 있다.
김행직은 22일(한국시각) 베트남에서 열린 '호치민 3쿠션 당구월드컵' 최종예선(Q)에서 조 1위에 오르며 본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E조 김행직은 첫 경기에서 투르가이 오라크(튀르키예)를 31이닝 만에 40-29로 꺾은 뒤 우메다 류지(일본)에게 18이닝 만에 40-26으로 승리하며 2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SOOP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대회 생중계 일정 및 다시 보기·하이라이트는 SOOP의 ‘당구 전용 특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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