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반 건자재 유통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B2B 건자재 플랫폼 반장창고(대표 이승헌)가 6월 2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반장창고 부자재몰’을 공식 오픈하며 전국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기존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중심의 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시공 전문가들의 자재 구매 편의성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서울, 인천, 수도권 전역에 걸친 넓은 배송 범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서비스 확장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온 상황 속 반장창고는 보다 즉각적인 자재 공급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반장창고 부자재몰'을 통해 전국 서비스에 나섰다.
이에 반장창고 부자재몰은 도배 작업에 필요한 필수 부자재를 한 번의 주문으로 전국 어디나 배송 받을 수 있으며 고객들은 오후 4시까지 결제 완료 시 당일 발송 서비스를 통해 택배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배송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 1호점을 오픈한 반장창고 픽업센터 또한 성공적인 운영을 보이며 반장창고의 다각적인 유통 전략에 힘을 실었다. 픽업센터 이용자의 70%가 ‘픽업주문’을 경험했을 정도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픽업주문은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나 배달앱의 포장서비스처럼 현장 배송 대신 고객이 픽업센터로 직접 자재를 수령하는 방식으로, 5%의 파격적인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전국 최저가로 벽지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러한 물류 경험을 바탕으로 네이버 반장창고 부자재몰에선 초저가의 가격을 제안하고 있다.
반장창고 이승헌 대표는 "이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부자재몰' 오픈과 전국 택배 시작을 통해 보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고객 가까이에서 더 간편하고 저렴하게 자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시공하는 모든 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함께 성장하며 공생하는 건자재 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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