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비,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출연…남궁민·전여빈과 호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06.04 09:37  수정 2025.06.04 09:37

13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배우 김은비가 '우리영화'에서 남궁민, 전여빈의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4일 소속사 컴퍼니온은 김은비가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컴퍼니온에 따르면 극 중 김은비는 제하의 조감독 유홍 역을 맡아 제하와 다음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유홍은 특유의 '반존대와' 촌철살인 화법으로 사생활과 일을 기가 막히게 분리해 내는 완성형 조감독이다.


김은비는 앞서 '모범택시2', 호러 영화 '넥스트(NEXT)' 등에 출연했다.


'우리영화'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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